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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우는 오늘도
그렇다.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영어는 어쩔 수 없이 배워야하고 갈고 닦아야 한다. 언어란 자고로 유아부터 유치원 시절 사이에 배워야만 습득력이 제일 높지 않은가? 아쉽지만 나는 그렇게 좋은 언어 실력은 가지지 못했다. 변명적으론 가계의 소득과 영어 실력은 비례 한다고 생각한다. 일찍이 영어 유치원이나 과외등 저연령일때 언어 습득 수준 당시에 가계 소득수준과 비례할거란 개인적인 생각이다. 얼추 타당성이 있다고 굳게 믿지만, 정신승리로서 비겁한 변명이다.... 하핳 처음 영어와의 만남은 초등학교 초록생 이상한 외계인과 기억이다. 초중고등학교 학생 될때 까지 생각나는 건 참 없는 머리로 머리 박치기해면서 배웠던거 같았다. 그 당시에는 TV에서 스타강사들이 영어 비법이나 공부의 신 같은 프로그램에서..
마음의 법칙 -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51가지 심리학 회사에서 책 읽으라고 포인트를 주는데 윌라 / 밀리의서재 / 교보문고 있는데 윌라/ 밀리의서재 는 해봤으나 안보게 되서 역시 실물 책이 낫겠다 싶어 교보로 신청했다. 근데 근 2달간 안 읽은 건 함정… 한번 취미생활을 위해 오랜만에 책을 펼쳐봤다. 판매 1위라고 해서 아무 생각없이 이 책을 골랐다. 공감가거나 좋은 내용을 한 번 적어보려 한다. - 하는 일마다 되는게 없다고 느낄 때 [리프레이밍] 가끔씩 우리는 입 밖으로 탄식할 때가 있다! 빌어먹을 하루!!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럼 모든게 좋아진다.’ 따위의 진부한 소리를 하는 게 아니다. 다음과 같이 시도해보자. 첫째, 자기 자신에게 ‘나는 할 수없어’ 라는 말에 한마디만 덧붙여라. ‘나는 아..
오랜만에 여자친구와 망포역에서 데이트를 했습니다. 점심으로는 망포역 근처에 샐러디에 가서 샐러드를 챱챱 먹었습니다. 맛있어요! 체인점이라 어디서든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건강해지는 맛~~ 메뉴구분에서 BEST MANU들로만 시켜봤는데 신선하니 맛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더 착해질 필요가 있어요 ㅎ;; 평점 : ★★★★☆ 이후에는 미리 예약했던 망포 판타지움 바운스에 방문했습니다. 네이버 예약 가격 성인 1인당 25,000원이었습니다. 이용시간은 150분 쪼매 가격적으로 비싼 감이 있어요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290652280 입장 전 매표소에 가서 네이버 예약을 말씀드리면 팔찌를 주십니다. 이용시간이 적혀있어요~ 각 시설마다 점검 시간으로 30분마다 로테이션을..
입사하고 코로나가 주춤할 때 가볍게 회식을 할 기회가 있었다. 내 맞선임인 그와 함께 술을 마실 기회가 있었는데 그 때 들었던 말이 참 힘이 되었다. 배치받고 한달만에 실무에 투입된 나에게 일은 너무나 버거웠다. 그렇기에 선배에게 신입 때 적응할 때 어땠냐는 말을 물었다. "여기 아니면 제가 어딜 가겠어요? 무조건 버텨야죠!" 머리가 띵 했다. 나는 내 능력에 비해 좋은 회사에 들어왔다고 생각했기에 쉽게 수긍하였다. 맞다... 취준생 시절에 면접관한테 현직자들이 배가 불렀다고 하던 나는 어디에 있는가? 똥 누러갈때랑 나올 때 다르다고 딱 나를 보고 하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가 참 멋있게 느껴졌다... 업무를 능숙하게 해내는 모습과 완전히 적응한 듯 보였기에... 처음 봤던 그는 1년차임에도 빠른 일처리..
입사하고나서 약 6개월 정도가 지나갔다. 눈 떠보니 벌써 반년이라니... - 첫 한달은 곤욕이었다. 일단 할 줄 아는 것이 없기 때문이다. 연수 때 사무실에서 졸지 말라고 선배가 조언해서 절대 안 졸려고 노력했다. 할 게 없이 하염없이 기다리는 게 고통이다. 그리고 마음이 편하겠는가? 옆에서 선배분들은 다 열심히 일하는데... 가시방석 라이프를 보냈다. - 직무의 특성과 진리의 부바부 제조 분야에서 일을 하는 직무적 특성에서 교대와 실시간 대응에서 오는 압박감이 있다. 사실 제조외에 타 직무에 대한 지식은 거의 전무하지만 연수원 동기를 보면 제조에서 멀어질수록 편한 건 사실이다. 단톡방에 복지나 회사 상여금 등등 소식에 빠삭하다. 나는 그런 거 할 시간 없는데 ㅎㅎ... 물론 본인들은 자기 업무가 힘들다..
안녕하세요 짱우입니다~ 오늘은 센서등 전구 교체 방법&변기 커버 교체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전세 전입온날부터 센서등이 작동하지 않는다. 후... 사실 센서등이 있는 지도 몰랐다. 워낙 시간이 지나서 집주인한테 해달라고 하기도 뭐해서 제가 교체해봤습니다. 근데 요거 어떻게 교체해야 하지...? 센서등을 아예 새로 사야 하는 건가? 안에 전구만 교체만 하면 되는 건가? 몰라서 엄청 검색했네요. 엄청 간단해요! 요렇게 센서등의 반시계로 돌려주세요! 뽀얀 속살을 볼 수 있습니다! 전구를 교체해주고 다시 시계방향으로 돌려줘서 잠가주면 되면 전구 교체 완료! 겨울이라서 변기에 앉을 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 너무 추웡 ㅠ) 다이소에 두툼한 변기커버가 있길래 푹신하고 따뜻하겠다~ 하고 5천원 주고 사왔습니..
안녕하세요~ 짱우입니다. 오늘은 원룸 월동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제가 사는 원룸 가스가 LPG라 난방비 후덜덜합니다. ㅠㅜ 너무 추워서 보온을 하기 위해 대대적인 월동 준비를 했습니다 ~~ 준비물은 우레탄 문풍지와 에어캡(일명 뽁뽁이) 외풍을 막기만 해도 실내 온도가 2~3도나 올라간다고 하네요 붙이고자하는 창문을 닦고나서 스프레이로 물을 분사시켜야 하지만 그것만 한다고 스프레이 사기 돈 아깝다!! 그래서?? 저는 집에 굴러다니는 행주나 천에 물을 묻혀서 (Point. 흥건하게 적셔주세요! 줄줄 흘러도 좋아요~) 원하는 만큼 잘라서 요롬케 붙여주면 끝입니다~ 처음에 부착면을 알려주는 스티커가 있으니 부착면을 잘 보고 붙여야 됩니다. (에어캡 사이 송송 공간이 만져지는 면이 부착면입니다~)..
영화 소울의 주인공 '조' 는 그토록 바래왔던 뮤지션으로써 공연을 마무리하고나서 하는 대사이다. 그게...나는 평생 오늘 하루를 기다려왔는데 뭔가 내 인생이 달라질 줄 알았어요. 한 물고기 이야기가 있어요. 어린 물고기가 늙은 물고기에게 "나는 바다를 찾고 있어요!" 늙은 물고기는 '바다라고? 네가 지금 있는 곳이 바다야.' 어린 물고기는 '여기가 바다라고요? 여긴 그냥 물이잖아요?' '내가 원한 건 바다라고요!' 그렇다. 그토록 원했던 취업에 성공했다. 허나, 기쁘지가 않았다. 왜 이런 기분을 느끼는 지 고민해봤다. 내 추억 속 허무함은 이번뿐만이 아니었다. 마치 군대 전역날 같았다. 전역만을 바라보다가 막상 위병소를 지나가며 느끼는 허무함. 삶에선 여러 언덕이 있다. 예를 들어 대학 입시나 군대, 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