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알바 후기
- 금연 후기
- SK하닉
- 독서
- 알바 리뷰
- 오픽 공부 시작
- 변기 커버 교체
- 서류 탈락
- 삼성 서류
- 센서등 전구 교체
- 변기 커버 교체 방법
- SK하이닉스
- 무료 와이파이
- 도쿄일렉트론코리아
- 탈락 준비
- 삼성
- 원룸 월동
- 면접
- 탈락 후기
- 알바 경험
- 삼성전자
- 취준후기
- 램리서치코리아
- 도쿄일렉트론 면접 후기
- 도쿄일렉트론
- DB하이텍 인턴
- 도쿄일렉트론 후기
- 탈락
- 센서등 전구 교체 방법
- 면접후기
- Today
- Total
목록취준 (19)
짱우는 오늘도

이 글을 마지막으로 짱우의 취준 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마지막 장을 쓸 수 있을 지 몰랐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하하;; 면접관련해서는 자세한 사항은 못 적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제가 있는 오카방에 한 분이 제가 쓴 삼성 탈락 후기를 보시고 나서 위로 받았다고 올리셨는데 나름 뿌듯했습니다. 면접전형 아침 일찍 전형이 진행되서 전날밤에 집결지 근처에서 숙소를 잡게 되었습니다. 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제 작년 면접 후기 중에 저가 모텔에서 잤을 때 방음이 안 좋아서 면접을 망친 경험이 있어서 이번엔 숙소에 돈 좀 썼습니다. 사실 면접 한 번에 이정도 돈을 태워야 하나 싶기도 했는데 결과만 좋으면 장땡이니까? 비대면 면접으로 진행했습니다. 직무/임원 두 가지를 봤는데요. 인원을 분산해서 보다보니 빠른..

서류 전형 내가 취업을 준비한게 2020년 상반기 부터 였으니까 이번이 3번째 도전이었다. 첫 도전때는 뭣도 모르고 도전했다 두번째 도전에는 생판 모르는 현직자들 찾아 다니며 첨삭으로 다듬어서 도전했다만 탈락쓰;; https://todayzzangwoo.tistory.com/21 [취준현황] 삼성 서류 탈락. 또 한번의 전환점 안녕하세요 짱우입니다. 먼저 삼성전자에 서류 탈락했습니다.(눙물...) 9시에 스터디 카페에 오늘도 파이팅있게 인적성을 조져볼까? 하면서 신나서 착석하고 나서 공부하는데 10시쯤에 삼성채용 todayzzangwoo.tistory.com 이번 상반기는 정말 딱 두 개의 기업만 썼다... 쌀집과 갈빗집. (뭔 깡으로 이렇게만 도전했나싶다;;;) 아무튼 이번 서류 준비도 녹록치는 않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면접전형에서 탈락했다. 정말 준비없이 운 좋게 올라간 만큼 면접에서 내 실력은 뽀록났다. 12시에 모이라는 지하철역에서 버스를 타고 면접장으로 이동했다. 다들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대강당에 모여서 면접 대기를 했다. 강당 화면에서 SK하이닉스 홍보영상을 틀어줬다. 초반에 재미있게 봤다. 이야~ 쩐다.... (문제는 내가 면접 마지막조라는 점.) 대략 홍보영상이 12개 가량 되는데 개당 1분씩 12분이면 로테이션이 다 돈다. 약 4시간 가량 대기를 했는데 시간당 5번씩 20번은 본 것 같다. 대기실의 복병은 광고 속 하이지니어 한희수씨가 아니지 않을까 싶다.... https://youtu.be/wLmHwhWVXns 10번 싸이클 지나니까 어느 순간 테네시티 신드롬이 아니라 한희수 신..

서류 전형 사실 우리의 쌀집 형은 학력을 무지하게 본다...(그룹자체가,...) 삼숑에는 우리학교 졸업자 분들이 멘토링하러 오시는데 스크에 있는 현직 선배분은 한번도 못봤다. 뭐랄까 서류에서 컷당하니까 서류탈락 멘탈 예방 주사겸 넣어야지 했던 것 같다. 작년 상,하반기 때 자소서를 리뉴얼하기 했지만 솔직히 엄청나게 노력하진 않았다. 넣는 족족 떨어졌는데 이번에는 채용 규모가 많아서인지 지방대임에도 서류를 통과할 수 있었다. (성과급 이슈때문에 일부러 이탈자 대비해서 많은 건지도) 얼떨떨한 기분은 가지고 붙었으니까 일단은 좋아라 했다. 인적성 아마 서류가 발표된 주, 주말에 인적성이 잡혀있었다. 사실 삼숑 자소서에 혼신을 쓰느라 인적성을 뒷전이었다. ( 자소서를 2주전부터 썼음에도 첨삭 받으면 고칠 게 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나서 부터 항상 돈이나 시간이 부족했다. 학부연구생을 하면서 받았던 20만원 인건비와 집에 보조받았던 20만원 용돈 40만원이 내 학부시절의 생활비의 전부였다.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충당하고 기숙사비용은 집에 손을 벌릴 수 밖에 없었다. 매번 학식 중에서 제일 싼 2500원 밥을 먹어야 했다. ( 지금 생각해보면 영양적으로 참 부족했다. 단순히 볶음밥이라 탄소화물 폭탄이었고 그외에 단백질이나 야채는 없던 구성이다.) 주말이면 밖에서 밥을 먹어야했기에 제일 싼 5000원 백반을 먹었던 것 같다. 또, 수업 교재들은 비싸서 교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제본집에 제본해서 아꼈다. (교재 없이 PPT 파일로만 수업은 그나마 부담이 덜었다.) 사람은 숨만 쉬어도 돈은 쑹쑹 날아간다. 한달에 6~80..
2020 하반기가 또 마무리 되었다. 2020 하반기 성적표 삼성전자 공정기술 → 서류탈락SK 하이닉스 양산기술 → 서류탈락SK 하이파이브 → 서류탈락AMK CS → 서류탈락램리서치 CS → 스크리닝 면접 탈락세메스 공정 → 서류탈락원익 공정개발 → 서류탈락한화큐셀 공정 → 서류탈락DB하이텍 공정개발 인턴 → 최종 면접 탈락기타(인턴,계약) (정확한 명칭 쓰기는 좀 그래요. 쓰면 내가 누군지 알 수도 있을 거 같아서? .(@^0^@)/)K* → 서류탈락 (내정자 있는 듯 ㅅㅂ 💢) A* → 코로나로 취소 (근무하는 거랑 뭔 상관?) K* → 최종 면접 탈락. (면접비도 안 주고 악질임. 💢)N* →최종 면접 탈락. (면접비는 많이 줘서 용서해주마) E* → 서류 합. NCS 보러 가기 귀찮아서 안 감 (..
2020 하반기 SK하이닉스 서류 결과 발표일이다. 오전 10시 부터 오픈 카톡방이 뜨겁다. 친구한테도 " 나 탈락했다 ㅠㅜ " 문자가 날아온다. 섬뜩 결과를 확인하러 홈페이지에 들어가기 무서웠다. 나는 보통 합격했는 지 확인할 때 이메일함부터 확인한다. 왜냐면 합격자한테 보통 이메일 바로 쏴주고 불합격자는 나중에 천천히 보내주기 때문이다. 깨끗하다. 아~ 또 탈락이구나. 직감했다. 그렇다 불합격이다. 상반기 서탈에 이어 하반기 서탈이다. 눙물이 난다 ㅠ 서류 탈락은 마음이 아프다. 뭐가 부족한 건지 모르니까... 요근래 목표를 잃으니 멍한 상태가 지속된다. 사실상 하반기를 포기한 상태인 듯하다. 최대한 정신을 차릴려고 노력해야 한다. - 스펙상의 문제점( 오픽 만료 다 되감 ㅠ 다시 따야 함)- 경험상..
서류 전형 상반기때 서탈한 이후로 자소서에 혼을 담아 작성했네요. 최대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어요. 1. 우리 회사의 인재상 중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인재상을 고르고, 해당 인재상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던 경험을 기술하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2. 지원한 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 본인이 가진 강점을 기술하고, 그 강점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것들을 했는지 설명하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3. 우리 회사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무엇이며, 입사 후 어떻게 성장해 나갈 것인지 기술하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아무래도 2, 3번 항목이 제일 중요해보입니다! AI 인적성 저는 처음으로 AI 인적성을 쳐봤어요. 진짜 못 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