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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의 아픔

짱우는 오늘도 2020. 9. 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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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추석이네요! 

그래도 취준생들은 마음이 불편하죠....

 

저도 불편합니다... 아마 스터디카페에서 GSAT나 계속 공부할 계획이랍니다.

 

저번 생존 신고 올리고 거즘 일주일만이네요.

 

참 많이 지원서를 쏘아 올렸는데 하반기 계획들이 다 박살났네요 ㅠㅜ

 

공백기 동안 뭐라도 하자는 마음에 일단 뭐든 지원했었습니다.

 

인재양성 교육 서탈/ 인턴 서탈/ 계약직 면탈/ R&D 인턴 서류 탈락/ DB하이텍 인턴 면탈

 

내 인생 레게노....

 

사실 9월초만 하더라도 램리와 DB 서류 합격해서 

 

면접은 탈락할 때면 한 동안 내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인가 자책감을 느꼈습니다.

기업 관상이 아니라서 그런가? 말을 절어서 멍청해보이나? 등등 아파한 것 같네요.

 

하지만, 관상때문에 성형할 것도 아니고! 부족했으니 말을 더 잘하도록 노력하면 되는 거니깐!

 

 

 

이렇게 된 이상 더 노력해서 공백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돌파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업하고 싶어요

불합격은 싫어요

백수라 돈도 없어요

돈 벌고 싶어요

 

내일 일어나면 눈 앞에 합격이랑 월급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추천드려요 다들 화이팅해요~

 

 이날치- 범 내려온다(with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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