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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우는 오늘도
삼성전자 취준 후기(1) 본문
서류 전형
내가 취업을 준비한게 2020년 상반기 부터 였으니까 이번이 3번째 도전이었다.
첫 도전때는 뭣도 모르고 도전했다 두번째 도전에는 생판 모르는 현직자들 찾아 다니며 첨삭으로 다듬어서 도전했다만 탈락쓰;;
https://todayzzangwoo.tistory.com/21
[취준현황] 삼성 서류 탈락. 또 한번의 전환점
안녕하세요 짱우입니다. 먼저 삼성전자에 서류 탈락했습니다.(눙물...) 9시에 스터디 카페에 오늘도 파이팅있게 인적성을 조져볼까? 하면서 신나서 착석하고 나서 공부하는데 10시쯤에 삼성채용
todayzzangwoo.tistory.com
이번 상반기는 정말 딱 두 개의 기업만 썼다... 쌀집과 갈빗집.
(뭔 깡으로 이렇게만 도전했나싶다;;;)
아무튼 이번 서류 준비도 녹록치는 않았다. 역시 자소서는 쓰고 나중에 볼수록 수정할 게 계속 생긴다.
결국 마감일 전날 밤새가며 수정해서 제출했다. (체력 떨어졌다고 느껴지는 게 20대 초반에 밤샘 공부해도 거뜬했는데 지금은 다음날 많이 자더라도 회복이 안된다. 시부ㄹㅓㄹ.....)
이번에는 자소서 준비할 시간도 없어서 그냥 담담하게 떨어졌던 자소서 리뉴얼을 진행했다. 소재는 대부분 재활용하고 이 소재를 통해서 말하고자하는 포인트를 수정했다. (아 몰랑 이번에 떨어지면 대학원이라도 가지 뭐! 이런 마인드?)
오매불망 서류 발표일을 기다렸다.
오카방에 온갖 뇌피셜과 떳무새들이 지겨워졌을 때쯤 진짜 결과가 나왔단다.
겸허하게 조용히 노트북에 채용 사이트에 로그인을 한다.
그리고 나오는 결과 보기 버튼.
이 버튼이 제일 박진감 넘치는 단계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두근 두근
다행히 합격이었다. (스샷을 안 찍어놓지 않아서 사진이 없네용;;)
3번만에 보는 첫 합격 메시지에 안도감을 느꼈다.
인적성
온라인 GSAT 전형이었는데 충분히 준비기간이 있었다.
(응시자 키트도 발송해야 되고 응시 인원들도 많아서 준비하는 데 여유를 많이 준 느낌)
그래도 인적성 공부했던 경험도 있고(참고로 서류탈락이라 발휘도 못 해봄) 유형별 접근법은 다 아니까
한 6개월 손 놨었지만 금방 실력 돌아올 거다! 이런 근자감으로 시작했다.
하지만!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 쉽지 않은데?
푸는 속도가 왜 이리 안 나오냐?!!!!
아뿔싸! 그렇다. 문제 접근법은 알지만 한 동안 반복숙달하지 않아 계산 속도가 녹슨 것이다.
게다가 실제로 풀어보면 종이에 계산식 쓰다가 내용 까먹어서 다시 문제 보러 모니터로 시선이 분산된다..
걍 할 수 있는 데까지 연습하자 라는 마인드가 정신건강에 좋다.
물론 실제 시험은 난이도는 정말 쉽게 나온다. 그니까 굳이 어려운 문제들 풀지 말어잇~!
오전 10시 시험이었는데 8시 50분부터 대기했었다.
수리
자 한 번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아는 법이지!
1번 간단 계산문제 휘리릭 풀고!!
2번 문제 가즈아!! 확률을 계산해서 나온 답이 선지에 없다??
멘탈 살짝 나갔다. 아 정신 차리자. 무조건 먹고 들어가는 수열 문제로 가보자.
어라? 수열인데 이상한 조건이 겁나 많네?? 이런 유형은 처음 보는데??
이렇게 된 거 그냥 자료해석으로 먹고 들어가자!
어라 왜 이리 쉬워? 분명 함정이 있을 거야! 존나 집중해서 다시 읽어야지!
했는데 어느 순간 타임 압박...
네! 독자분들이 예상하듯이 망했습니다.
추리
정신차리자! 추리에서 역전하면 된다! 가즈앙
다행히 멘탈 부여잡고나서 추리는 평타는 친 것 같다
주위 인적성 본 친구들 성적 보니까 내가 제일 못 풀었드라....
아 제발 면접까지만 보내주세요! 빌면서 기다렸다.
결과는 합격!!
서류 전형의 커트라인이 높아진 만큼 GSAT의 허들이 낮아졌다. 평타만 치자.
본래 전형 중에 통곡의 벽이 천하제일 GSAT 대회였는데
작년부터 천하제일 서류 대회가 된 느낌이다.
https://todayzzangwoo.tistory.com/47
삼성전자 취준 후기(2)
이 글을 마지막으로 짱우의 취준 일기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마지막 장을 쓸 수 있을 지 몰랐는데 이런 날도 오네요 하하;; 면접관련해서는 자세한 사항은 못 적는 점은 양해바랍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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